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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81 2022.03.17 17:18

​메이저리그 FA 시장이 마지막 열기를 내뿜고 있다.

 대형 FA들의 계약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17일(한국시각) 3루수 겸 외야수인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7년 1억8200만달러에 계약하더니 몇 시간 뒤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예상대로 LA 다저스의 손을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리먼은 6년 1억6200만달러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5년 

1억4000만달러, 즉 6년째를 보장하지 않자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든 다저스와 계약했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다른 팀에서 더 큰 계약을 제안했지만, 프리먼은 고향

 LA를 선택했다'고 했다. 더 큰 계약을 오퍼한 팀이 어딘 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로써 이번 FA 시장 톱 랭커들 대부분의 거취가 결정됐다. MLB.com FA 랭킹 '톱10' 

가운데 미계약자는 이제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와 트레버 스토리 둘 뿐이다. 

역시 코레아의 거취에 가장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MLB.com은 이날 30개 구단을 코레아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은 순서로 나열하면서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1위에 올려놓았다. 여러 팀과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휴스턴에 잔류할 것으로 본 것이다.


MLB.com은 '휴스턴은 코레아가 다시 돌아올 출입문을 아직 닫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여전히 코레아 측에 오퍼를 하고 있다'며 '백업 플랜으로 작년 트리플A에서 30경기를

 뛴 제레미 페냐가 꼽히지만, 그게 제대로 된 대안은 아니다. 코레아와의 계약이 순리'라고 내다봤다.


돌고 도는 느낌이다. 휴스턴은 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레아에 5년 1억2500만달러의 

연장계약을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시즌이 끝나고 조건을

 5년 1억6000만달러로 높였지만, 이 역시 그의 성에 차지는 않았다.


더구나 락아웃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10년 3억2500만달러에 계약한 유격수 코리 

시거가 코레아의 자존심을 더욱 부추겼다. 일각에서는 작년 초 10년

 3억4100만달러에 계약한 뉴욕 메츠 프란시스코 린도어 수준을 요구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러나 시장에서 그에게 10년 계약을 제안한 팀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몇 가지 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한 불신, 2017년 월드시리즈 사인 훔치기 주동, 

팀 케미스트리에 관한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 구단으로 지목됐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컵스 등은 다른 딜을 성사시켜 코레아와는 멀어진 느낌이다.


결국 휴스턴의 손을 잡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계약기간 10년이 부담스럽다면 6년으로 

줄이고 총액 2억2500만달러, 평균 연봉 3750만달러 조건도 코레아가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심지어 디애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최근 '휴스턴과 4500만달러에 

1년 계약을 하고 올해 말 다시 FA 시장을 노크할 수도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고 하는데, 

코레아가 어느 팀의 품에 안길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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