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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81 2022.03.17 18:11

3월 16일. 프로 7년 차 김형진(28·FC 안양)에겐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김형진은 이날 프로 데뷔 첫 골을 터뜨렸다. 

FC 안양은 김형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이겼다.


김형진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첫 터치가 길었는데 

운이 좋아 득점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 데뷔 첫 골이다. 

기뻐할 겨를 없이 경기에만 집중했다. 얼떨떨했다. 나는 수비수다. 실점을 줄이는 게 먼저다. 

득점은 세트피스와 같은 기회가 있을 때만 노릴 것"이라고 했다.


김형진은 2016년 대전시티즌(대전하나시티즌의 전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김형진은 2016시즌 K리그2 16경기에서 팀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김형진이 안양과 인연을 맺은 건 2017시즌부터다.

 김형진은 안양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으며 팀

 핵심으로 자리 잡아갔다. 2021시즌엔 한 시즌 최다 출전 기록(34경기)을 

갈아치우며 안양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김형진의 K리그2 통산 기록은 140경기 출전 1골 1도움. 김형진은

 안양에서만 124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안양 최다 출전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형진은 "2021시즌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팀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지만 K리그1으로 향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실패의 경험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 

올 시즌엔 반드시 K리그1으로 올라서겠다. 안양 모든 구성원이 같은 생각이다.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가면서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가겠다." 김형진의 말이다.


안양은 2022시즌 K리그2 5경기에서 3승 1무 1패(승점 10점)를 기록 중이다.

 K리그2 11개 구단 가운데 단독 선두다. 

안양은 2위 부천 FC(승점 10점)에 다득점에서 2골 앞선다.


안양은 3월 27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2022시즌 

K리그2 6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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