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마이크 트라웃 아이 러브 유 日 4번타자가 27번 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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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마이크 트라웃 아이 러브 유 日 4번타자가 27번 택한 이유

토쟁이티비 0 503 2022.03.19 08:40

"통역의 마이크를 뺏어 대뜸 이렇게 외쳤다."


최근 대형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향한 일본야구 4번타자 스즈키 세이야(28·시카고 컵스)가 

이적 후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도 지독한 마이크 트라웃(31·LA 에인절스) 사랑을 뽐냈다.


미국 NBC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스즈키가 컵스의 일원으로 처음 맞이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 배번으로 27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한 기자가 질문을 던지자 

스즈키는 통역의 말도 듣지 않고 마이크를 잡아 '마이크 트라웃,

 아이 러브 유'라고 대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스즈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강타자다. 2013년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뒤 통산 902경기에서 타율 0.315(2976타수 937안타) 182홈런

 562타점 82도루로 활약했다. 또, 각종 국제대회에선 4번타자를 맡아 사무라이 재팬을 이끌었다.


당초 메이저리그에는 큰 관심이 없던 세이야는 최근 들어 일본인 빅리거 선후배들의 

잇따른 활약을 지켜보며 흥미를 가지게 됐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의 문을 두드렸다.


직장폐쇄로 협상이 더뎌진 세이야는 16일 컵스와 5년 7000만 달러(한화 약 864억 원)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거가 됐다. 그리고 이날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컵스맨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NBC스포츠는 "스즈키는 영여 몇 단어로 유머 감각을 뽐냈다"면서 "일본에서 줄곧 51번을 단

 스즈키에게 한 기자가 새 백넘버로 27번을 고른 이유를 묻자 스즈키는 

통역의 마이크를 가로채 '트라웃을 사랑해서'라고 답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사실 스즈키의 트라웃을 향한 공개적인 사랑 표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월에는 우에하라 코지의 유튜브 방송에서 "트라웃을 처음 만나면 떨릴 

것 같다"면서 메이저리그 최고 외야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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