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주사 맞고 감염 토트넘 MF 시즌 아웃 가능성도 복귀 아직

토쟁이TV

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주사 맞고 감염 토트넘 MF 시즌 아웃 가능성도 복귀 아직

토쟁이티비 0 538 2022.03.19 10:46

올리버 스킵(토트넘)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다.


팀 내 핵심으로 떠오른 스킵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복귀 일정도 불확실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의료진도 기자회견장에 나와야 한다"라며 

"그들은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릴 의무가 있다. 

스킵의 상황은 나도 잘 모른다. 그저 답변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 시간) 스킵의 상황을 전하면서 그의 존재감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스킵은 초기에 경미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그리 큰 문제가 아닐 것으로 예상됐다"라며

 "그는 회복을 돕기 위해 주사를 맞았다. 그러나 골반 부위에 감염이 생겼다.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고, 의사들이 치료하기도 어려운 부위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킵은 많은 고통과 함께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 스킵이 할 수 있는 건 골반을 쓰지 

않고 쉬면서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것 뿐이다. 그게 하루 일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킵은 이런 상황에 좌절하고 있다. 더욱 아쉬운 건 그의 복귀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가 시즌 아웃이 될 가능성을 두려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킵은 올 시즌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 엔진

 역할을 해냈다. 어린 나이에도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였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중원에서

 짝을 이뤄 맹활약했다. 올 시즌 총 28경기에 나섰고, 리그 18경기 중 14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콘테 감독은 스킵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는 "스킵은 공이 없는 상황에서 정말 열심히 뛴다. 

공을 가졌을 때는 개선점이 있지만, 많은 발전을 이뤘다.

 계속 노력한다면 톱 미드필더가 될 수 있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스킵뿐만 아니라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유망주 라이언 세세뇽은 지난 에버튼전 햄스트링

 문제로 쓰러졌다. 토트넘 합류 후 부상 빈도가 잦아졌다.


세르히오 레길론도 휘청거리고 있다. 원래 줄곧 왼쪽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대부분 경기를 뛰지 못했다. 

지난 브라이턴전에 나섰지만 경기력은 아쉬운 편이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