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이름 새긴 유니폼 보고 컵스행 결정 1033억 日 4번타자 성의에 마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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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이름 새긴 유니폼 보고 컵스행 결정 1033억 日 4번타자 성의에 마음 움직였다

토쟁이티비 0 493 2022.03.19 13:05

일본인 강타자 스즈키 세이야(27)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시카고 컵스의 캠프지에서 입단 회견을 가졌다. 

스즈키는 5년 8500만 달러(약 1033억 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부터 5년동안 700만 달러, 1700만 달러, 2000만 달러, 1800만 달러, 

1800만 달러를 각각 받는다. 계약 보너스 500만 달러까지 총 8500만 달러이다.


아울러 원 소속구단 히로시마 도요카프에게 1462만 5000달러의 이적료를 안겨주었다. 

이적료까지 합하면 1억 달러의 사나이이다. 


일본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은 스즈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자 다수의 구단들이 달려들어 쟁탈전을 벌였다. 

시카고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5개 구단이 오퍼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즈키는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접촉한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컵스를 선택한 것은 구단의 각별한 성의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닛칸스포츠'는 컵스의 구단주와 단장 등 수뇌진이 직접 로스엔젤레스 협상장에 나타났고,

 '스즈키' 이름이 크게 박힌 유니폼까지 가져오는 성의를 보였다는 것. 

구단의 강한 의지를 읽은 스즈키는 "돈이 중요하지만 성의가 마음에 들었다.

 부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문은 스즈키가 의리를 중시하는 성격이라며 몇몇 사례도 제시했다.

히로시마 시절 야구용품 브랜드 몇 곳에서 후한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프로 데뷔 때부터 인연을 맺은 브랜드와 재계약했다. "

(입단 때부터) 계속 신세를 지고 있었다.

 실적을 남겼다고 바로 바꿀 수 없다"는 이유를 밝혔다.


또 일본의 매니지먼트사를 정할 때도 계약조건이 아니었다. 

소속 선수였던 간판 투수 우에하라 고지의 은퇴경기에서 

매니지먼트 사장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는 것이다. 

당시 스즈키는 "소속 선수를 진짜 사람으로 대하고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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