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31)이 미국 버드와이저 홍보대사로 재계약했다.
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 관계자는 19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최지만이 올해도 미국 주류회사 앤하이저-부시와 홍보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에도 친숙한 버드와이저 맥주 등을 생산하는 미국 내 최대
주류업체로 최지만은 지난해 처음 이 회사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GSM 관계자는 “최지만이 마이너리그에서 뛸 때부터 미국 내 광고회사들에게
그의 프로필을 보내는 등 꾸준히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며 “그러나 좋은 관계를 맺었다고
광고모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최지만이 실력에 비해 미국 내에서 그간 인지도가 낮았는데
재작년 월드시리즈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이제 광고업계에서도 인정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에 의하면 “최지만이 템파베이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후 이 지역 관련상품매출이
증가했다”며 “그래서 올해도 템파베이 홍보대사로
최지만을 선정하는데 일말의 주저함도 없었다”고 전했다.
버드와이저는 지난해 최지만을 포함 총 20명의 메이저리거를 자사 홍보대사 광고모델로 계약했다.
이들은 샌디에이고 3루수 매니 마차도, LA 다저스 투수 워커 뷸러,
애틀랜타 외야수 거포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멤버들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탬파베이를 대표하는 최지만이 지난해 이들과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된 데 이어 올해도 재계약을
했다는 것은 그가 미국 내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GSM 관계자는 “계약규정 때문에 자세한 광고모델 계약금은 밝힐 수 없지만 최지만과
매니 마차도, 워커 뷸러 등 모든 선수가 동일한 등급의 계약금을 받는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시즌 전부터 좋은 소식을 듣게 돼 기분이 좋다”며 “나를 인정해 준 버드와이저 회사에 고맙다.
인정해 주는 기업과 팬들을 위해서라도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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