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가 목동에 새 둥지를 튼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한다.
잔칫상을 망치려는 박동혁 감독은 송승민에게 특별한 믿음을 보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1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7점(2승 1무 1패, 5득 4실)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목동 원정길에 오른 충남아산은 박주원, 김채운, 이호인, 박성우, 이은범, 이상민, 김강국,
박세직, 송승민, 유강현, 강민규가 선발로 출격한다.
대기 명단에는 문현호, 송주호, 최범경, 김혜성, 조주영, 유동규, 박민서가 포함됐다.
충남아산은 유독 서울 이랜드에 강했던 전적을 믿고 자신감을 가진다.
통산 7차례 맞붙어 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21시즌 역시 네 차례 맞대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징크스를 제대로 심어줬다.
지난주 2골 2도움을 성공시키면서 K리그2 5라운드 MVP에 오른 유강현의 활약을 믿어본다.
서울 이랜드를 상대하는 박동혁 감독은 "주중에
좋은 경기를 해서 선수들 분위기도 좋고 자신감도 끌어올렸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재미있게 준비했다. 서울 이랜드가 처음
홈경기를 치르는 것에 있어 좋은 선물보다는 실망감을 주고 싶다.
비 때문에 변수가 있겠지만 물기가 있기 때문에 속도나 템포가 유리하게 작용될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 것을 좋은 경기로 보여주겠다"라며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충남아산은 지난 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 대비 선발 라인업에 단 한자리만 변화를 줬다.
박동혁 감독은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매주 확진자가 나오는 어려움이 있고 이에 변화가 있었다.
박성우 선수도 서울 이랜드에서 데려온 선수이기에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과감히
선발 출전시켰다. 매 경기 얼마만큼 준비를 잘 한 선수가 출전하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감독으로서 처음 목동을 밟은 박동혁 감독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는지 묻자 "공식 경기는 없었던 것 같다.
대표팀에 있을 때나 고려대학교 OB로 왔던 기억이 있다. 새로우면서도 낯설지는 않을 것 같다.
개막전이다 보니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는데 어느 팀이 집중력을 발휘할지,
선취골을 기록할지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동혁 감독은 지난 라운드 리그 MVP를 차지한 유강현만큼이나 송승민에게도 특별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동혁 감독은 "유강현은 동계 훈련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송승민에게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찬스 대비 득점이 없는데 골을 넣어 스스로 자신감을 얻었으면 한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송승민 결승골로 이겼으면 좋겠다.
유강현이야 늘 기대하지만 오늘은 송승민 결승골을 개인적으로 기대한다"라며 믿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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