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정정용(52) 감독은 충남아산FC전을 앞두고 홈 경기에 대한 초점을 맞췄다.
첫 홈경기인 만큼 첫 단추를 잘 꿰서 홈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겠다고 전했다.
서울이랜드는 19일 오후 1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이랜드는 승점 7점으로 5위에 올라있고, 충남아산은 승점 5점으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이랜드는 좋았던 흐름이 끊겼다.
개막 2연승으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으나 이내 2경기에서 실점률이 높아지더니 승리에 실패했다.
이런 가운데 김선민, 아센호, 츠바사가 징계로 나설 수 없어 전력 누수도 생겼다.
그나마 고무적인 건 드디어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선수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점이다. 홈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이랜드는 시즌 세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정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계속 원정경기를 치렀다가 홈 첫 경기다.
첫 단추를 잘 꿰고 싶어하는 마음이다. 여러 가지 상황적으로 좋지 않지만
잘 극복해서 팬들에게 홈 첫 경기 승리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이랜드는 퇴장 징계 등 선수들 공백이 있다. 그나마 김인성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박태준이 임대 이적 후 첫 선발로 나선다. 정 감독은 "지금 상황이 뒤를 돌아볼 때가 아니다.
(김)인성이도 그렇고 (박)태준이도 그렇고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왔다.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경기를 진행하면서 상태를 봐야 한다.
전반전에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목동에서 첫 홈경기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소감에 대한 질문에는
"잔디가 좋아야 하는데, 보기에는 좋을 수 있다. 그러나 그라운드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변수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계속 원정을 다니다가 처음 홈에 왔는데, 의외로 더 낯설다.
앞으로 4경기 연속 계속 홈경기다. 잠실과 비교했을 때 관중 입장에선 시각적으로
조금 아담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홈에 왔으니 결과를 가져오는 게 목표다"고 짚었다.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이날 서울이랜드 첫 홈경기 잔칫날에 고춧가루를 뿌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대해 정 감독은 "프로 감독하고 첫 승을 아산에서 했다.
그게 가슴에 꽂혀있는 것 같다"며 "사실 전적으로 보면 절대 열세다.
상대 입장에서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는 건 당연하다.
그렇다고 저희도 주눅 들지 않고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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