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협상이 계속해서 지연되면서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살라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계속해서
중단되면서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살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제왕이다.
2017년 리버풀에 입단한 뒤로 엄청난 성장이 있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총 5시즌 동안 함께하면서 239경기 153골 57도움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도 그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고, 현재 리그 20골로 득점왕에 가장 유력한 선수다.
살라는 리버풀과 2023년 6월 계약이 종료된다. 리버풀로선 세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살라를 지킬 법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으론 연봉 문제로 인해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살라도 장기 계약에 동의하곤 있다.
하지만 살라 측의 높은 주급을 리버풀이 감당하기 어렵다는 소식이다.
살라는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3,000만 원) 이상을 요구했지만,
리버풀은 팀 내 주급 체계를 지키기 위해 거절하고 있다.
현재 리버풀 주급 1위는 25만 파운드(약 4억 원)를 받는 버질 반 다이크다.
또한 살라의 파트너인 사디오 마네의 계약도 겹쳐있다.
리버풀이 살라의 요구 조건을 들어준다면 마네도 살라에 버금가는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살라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매체는 "바르샐로나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고, 살라를 엘링 홀란드보다 더 저렴한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5,800만 파운드(약 925억 원)를 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강화를 계획 중이다.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차안으로 살라를 택했다.
리버풀은 살라를 지키기 위해서 합의점을 찾고 있다.
그럼에도 살라는 새로운 계약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그는 "나는 리버풀에 머물고 싶지만, 권한은 내가 아니라 구단의 손에 있다.
그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미친 수준의 조건을 요구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살라는 EPL 연봉 랭킹에 10위 안에 들지 못한다.
EPL에서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는 살라로선 충분히 제안할 수 있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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