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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70 2022.01.27 08:34

더스틴 존슨(미국)이 새로운 드라이버를 들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다.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존슨은 지난해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총 19개의 대회에 나섰지만 우승은 거두지 못했다. 

톱10 진입도 6번에 그쳤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더CJ컵에서는

 공동 45위로 부진했다. 한때 1위였던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은 4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부진했던 가장 큰 이유는 드라이브 샷 난조였다. 존슨은 지난 시즌 PGA 투어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부문 7위에 올랐다. 그러나 문제는 정확도였다. 

존슨의 드라이브 샷 정확도는 136위에 그쳤다.


존슨은 “지난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저 그랬다. 꾸준하지 못한 나의 모습에 실망했다”며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아이언 샷이 잘 안 맞고, 아이언 샷이 잘 맞으면 드라이버가 어긋났다.

 잘한 라운드도 있었지만 4라운드 내내 잘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오는 27일(한국시간) 존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더CJ컵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존슨은 분위기 변화를 꾀하며 드라이버를 교체했다. 기존엔 테일러메이드 심2와 

심2 맥스를 사용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스텔스 드라이버를 사용할 예정이다.


존슨은 “지난해 이후 진정한 의미의 휴식이 필요했다. 쉬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낚시 같은 활동도 많이 즐겼다”며 “드라이버도 바꿨다. 신제품 스텔스 드라이버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몸과 마음, 

심지어 드라이버까지 새것으로 바꿨다. 이번 시즌에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JTBC골프&스포츠가 이 대회 1라운드를 27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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