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달러)
둘째 날 순위를 끌어올리며 시즌 첫 톱10 진입의 발판을 만들었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14언더파 128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매튜 네스미스(미국)에 9타 뒤진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2020년 7월 군 복무를 마치고 PGA 투어로 복귀한 노승열은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5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으나 톱10 진입은 실패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해 10월 열린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30위다.
군 복무 기간 시드를 유예받았던 노승열은
이번 시즌 성적에 따라 시드를 유지할 수 있다.
대회 첫날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하며 공동 59위에 그쳤던 노승열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노승열은 12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냈고 이어 14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더 줄였다. 16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은
노승열은 이 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이어진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에는 보기 없이 2번과 7번홀(이상 파4)에서 버디만 2개 뽑아내고 경기를 마쳤다.
네스미스는 이날만 10언더파 61타를 몰아치며 단숨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2020시즌부터 PGA 투어에서 뛰는 네스미스는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71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 톱10에 들었다.
애덤 헤드윈(캐나다)은 12언더파 130타를 쳐 네스미스를 2타 차로 추격했고,
샘 번스와 스콧 스털링(이상 미국·11언더파 131타)이 선두에 3타 차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5위(10언더파 132타)에 자리했다.
강성훈(35)은 중간합계 10오버파 152타를 적어낸 끝에 공동 141위로 컷 탈락했다.
3언더파 139타에서 컷오프가 결정됐고, 7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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