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누수가 적지않은 일본 대표팀에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다.
신예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20)가 최근 자신을 괴롭힌 부상을 뒤로하고 복귀했다.
일본은 오는 27일 저녁 7시(이하 한국시각) 중국, 1일 저녁 7시 10분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7~8차전 홈 경기 2연전에 나선다.
최종예선 초반 주춤했던 일본은 지난 10월 홈에서 호주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최근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 덕분에 일본은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2위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
그러나 3위 호주는 최종예선 네 경기를 남겨둔 현재 일본을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연전을 앞두고
주장 요시다 마야(33, 삼프도리아), 핵심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23, 아스널)
등이 부상을 당하며 100% 전력을 구축하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9월부터 11월까지 무릎 부상에 시달린 쿠보가 4개월 만에 일본 대표팀으로 복귀했다.
쿠보는 주로 일본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러나 모리야스 감독은 쿠보가 빠진 사이 팀의 기본 포메이션을 4-3-3으로 변경했다.
여기서 미드필드에 배치되는 선수들은 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야 한다.
쿠보는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동료 이강인(20)과 마찬가지로 수비 가담 능력이 단점으로 꼽히는 자원이다.
단, 쿠보는 현지 언론을 통해 4-3-3 포메이션을 충분히 경험해봤다며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4-3-3 포메이션을 많이 경험해봤다.
여전히 내가 공격진과 가까운 위치에서 뛸 수 있다고 본다. 새로운 포메이션이
내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대표팀에서는 4-3-3을 경험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내가 중앙 지역에 배치된다면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뛰고 싶다.
팀 전체가 더 강도 높은 공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쿠보는 “여전히 신인이라는 마음으로 도전하겠다”며, “우리가 4-3-3
포메이션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나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보는 올 시즌 마요르카에서는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 혹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 현재 마요르카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1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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