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KGC 오리온에 1점 차 신승 거두며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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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KGC 오리온에 1점 차 신승 거두며 5연승 질주

토쟁이티비 0 641 2022.03.19 20:07

 KGC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안양 KGC는 1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서 80-79로 이겼다.


KGC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렸다. 3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는 

사라졌지만 승률에서 밀리며 그대로 4위를 유지했다.


전성현(19점 3점슛 4개)과 오세근(19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38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리온이 전반전까지 40-33으로 앞섰다. 경기 전 강을준 감독은 "KGC가 워낙 상승세고 경기력이 좋으니

 외곽슛이나 리바운드에서 우리가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외곽슛과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감독의 바람대로 전반전 오리온은 이 두 가지 요소를 완벽히 이행해내며 상대를 압도했다.


전반전 오리온은 3점슛 성공률 50%(5/10)를 기록할 정도로 외곽슛 감각이 불을 뿜었다. 

한호빈이 2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외곽 선봉에 선 가운데 최현민, 이대성, 조한진 등이 

3점슛 한방씩 터트리며 적극 지원사격했다. 제공권 싸움(20-12)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KGC는 오마리 스펠맨이 12점을 넣으며 쫓아갔으나 전체적인 야투 감각이 아쉬웠다. 

오리온의 전반 야투 성공률이 48%(16/33)인 것에 반해 KGC는 38%(12/32)에 그쳤다.


KGC의 공격이 3쿼터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성현이 부활을 알렸다. 전반전 동안 3점슛 0개 성공에 

그친 전성현은 3쿼터에 2개를 넣으면서 감을 익혔다. 그러나 할로웨이와 이대성, 

그리고 벤치멤버들이 꾸준히 득점을 올리면서 오리온이 간격을 유지했다.


4쿼터는 접전이었다. KGC는 오세근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부지런히 쫓아갔다.


위기의 순간. 전성현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성현은 2분 동안 3점슛 2개에 3점 파울로 얻어낸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을 이끌었다. 전성현의 신들린 슛감에 오리온은 속수무책으로 점수를 내줬다.


오리온에게도 한 차례 기회가 있었다. 종료 20여초를 남기고 문성곤이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구 중 1구 만을 성공시키며 격차는 2점차. 이어진 공격에서 오리온은 박진철이 자유투 2구를 획득, 

동점 찬스를 맞이했다. 하지만 1구 성공 뒤 2구를 실패하며 경기는 그대로 KG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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