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7세 소년의 존재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하이브리드' 선수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가 주목한 메시와 호날두를 합친 듯 한 선수는 맨유 유소년팀 소속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였다.
가르나초는 지난 2월 FA 유스컵에서 에버튼 U-18팀을 상대로 '원더 골'을 넣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가르나초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쫓아오던 수비수를 제쳐냈고, 단숨에 문전까지 간 뒤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팬들은 이 득점 장면을 2013-2014 코파 델 레이
결승전 엘 클라시코에서 가레스 베일이 드리블한 뒤 득점한 골과 비교하기도 했다.
매체는 "맨유는 정체된 상태일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미래는 아카데미 소속 스타의 존재 덕분에 밝아 보인다.
그는 17세의 나이에 이미 메시와 호날두에 비교되고 있다"라며 가르나초의 성장에 주목했다.
이어 "가르나초는 맨유 유소년팀에서 득점을 터뜨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다가오는 A매치 주간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성인 대표팀에 깜짝 합류하기도 했다.
이는 아르헨티나가 가르나초가 또 다른 국적인 스페인을 선택할
가능성을 일찍 차단하기 위한 발탁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익스프레스는 "가르나초는 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그가 가진 속도와
기술은 상대 수비에게 골칫거리다. 호날두와 매우 흡사한 스타일을 가진 그는 지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후 호날두의 세리머니를 따라하기도 했다"라고 알렸다.
가르나초는 2020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스페인 '마르카'
등의 매체에 따르면 그는 호날두를 우상으로 여기고 있고 호날두가 맨유 소속이었던 사실은 이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가르나초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좌우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있는 이번 시즌 그는 총 28경기에 나서서
11골과 6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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