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파리 생제르맹)와 안토니오 콘테
(52·토트넘 핫스퍼)가 서로 비슷한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른다.
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가 19일(이하 현지시간)
'포체티노-콘테의 감독 맞교환 가능성'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콘테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난다면
포체티노가 이번 여름 그 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10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그 직후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설이 바로 터졌다.
파리 생제르맹의 숙원은 단연 UCL 우승이었다. 세계 최강 공격진이라 할 수 있는
킬리앙 음바페-리오넬 메시-네이마르 다 실바 삼각편대를 앞세워 이번 시즌 이를 이룬다는 각오였다.
하지만 8강에서 좌절했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포체티노가 곧 경질될 거라는 예상이 쏟아졌다.
매체는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포체티노가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 물러난 후에도
까탈스러운 성격의 다니엘 레비 회장과 꾸준히 연락하며 좋은 사이를 유지 중이라는 점이다.
매체는 "포체티노의 낭만적인 토트넘 복귀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가운데 공교롭게도 콘테의 파리 생제르맹 감독 부임설이 대두됐다.
콘테는 지난해 11월 시즌 도중 부임해 토트넘을 이끌었지만,
구단 측의 아쉬운 투자에 실망감을 드러내고는 했다.
급기야 사퇴성 발언으로 팀을 떠날 것을 암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매체는 "PSG가 콘테의 선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라며
서로의 감독을 원하는 양 팀의 이해관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체티노가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콘테가 PSG로 가는 놀라운
'감독 교환'이 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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