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주축들이 대거 빠진 FC서울을 꺾고 2연승을 질주하며 2위에 올랐다.
제주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에서 조나탄 링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링이 전반 10분과 26분 연속골을 터트려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후반 43분 박호민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제주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0-3) 패배 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 3승2무1패(승점11)로 5위에 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반면 서울은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에 그치며 1승2무3패(승점5)로 9위에 머물렀다.
최근 코로나19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은 기성용, 오스마르, 조영욱, 양한빈 등 주축 선수들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출전 명단 17명 중 무려 9명이 22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됐다.
안익수 감독도 코로나19에 확진돼 김진규 코치가 대행으로 나섰다.
전북은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1-1로 비겼다.
전반 김천 조규성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구스타보의 동점 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K리그1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긴 했으나 수원FC와 개막전
1-0 승리 이후 5경기에서 무승(2무 3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김천은 2승 2무 2패(승점 8)가 됐다.
수원 삼성은 강원FC와 수원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강원이 전반 23분 윤석영의 프리킥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수원은 후반 1분 만에 김건희가 동점 골을 터트렸다.
그러자 강원은 4분 뒤 황문기가 추가골을 터트려 다시 리드를 잡았다.
수원은 패색이 짙던 후반 49분 사리치의 크로스에 이은
김상준의 헤딩 골로 가까스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은 1승 3무 2패(승점 6)가 됐다.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강원의 성적은 2승 2무 2패(승점 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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