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서튼의 프로세스 확신 세 번째 우취에도 계획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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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56 2022.03.20 09:46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19일 오전 브리핑 

도중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가 취소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미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 충분히 예상했다는 듯 "이틀 동안 

비가 내려서 내야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19일까지 롯데는 벌써 3번째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나머지 9개 구단과 달리 롯데는

 스프링캠프 기간 연습경기를 잡지 않아 시범경기 취소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서튼 감독은 철학이 확실했다. 연습경기에 쓰는 시간을 훈련에 할애하는 편이 낫다고 봤다.

 19일에도 "연습경기 대신 11차례 청백전 혹은 시뮬레이션게임을 진행했다. 

시즌 준비 과정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서튼 감독의 말대로 경기보다 훈련에 집중한 선택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롯데는 시범경기 4경기를 치르며 3승 1패로 순항 중이고, 팀 타율은 0.352로 전체 1위다.

 사직구장 확장 공사 등이 맞물린 탓인지 홈런은 하나도 치지 못했지만 

20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삼진은 24번만 당하는 침착성을 자랑했다.


잦은 우천취소에 직간접적인 코로나19 영향까지 생각하면 투수들이 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실제로 19일 경기가 취소된 뒤 롯데는 투수들의 등판 일정을 다시 재조정해야 했다. 

박세웅의 두 번째 선발 등판과 문경찬의 첫 등판이 20일로 밀렸다. 

이들이 가져가야 할 이닝 만큼 다른 투수들의 일정 또한 연기가 불가피하다.


서튼 감독은 "오늘 경기가 취소돼도 선발투수의 시즌 준비에는 문제가 없다. 

개막전을 기준으로 역산해보면 시간 여유가 있다. 물론 일부 투수들은 오늘부터 개막 사이에 

퓨처스팀에서 공을 던지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어쨌든 계획한 일정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 기회에 목마른 신예 투수들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1군 코칭스태프 앞에서 기량을 발휘할 시간이 많지 않다.


서튼 감독은 "지금 개막 전까지 2주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우리 불펜 투수들은 아직 연투를 하지 않았다. 시범경기 막판에는 연투하는 투수가 나올 것이다. 

남은 기간은 1군 불펜 투수들이 집중적으로 등판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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