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에서 임대를 떠나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에서 활약 중인
루카스 토레이라가 경기 도중 세리머니를 펼치다 치아가 빠졌다.
피오렌티나는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이차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0라운드에서 인터밀란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피오렌티나는 승점 47점으로 8위에, 인터밀란은 승점 60점으로 3위에 머무르게 됐다.
경기는 치열했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양 팀은 전반 내내 서로를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먼저 웃은 팀은 피오렌티나였다.
반 5분 토레이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토레이라의 득점에 동료들은 토레이라를 눕혀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토레이라가 동료들의 무게에 눌려 치아에 충격을 받았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토레이라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얼굴에 충격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그렇게 심각해 보이지 않았지만, 경기 마지막 몇 분 동안
그가 입에 솜을 물고 있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보도했다.
고통 속에서도 토레이라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레이라는 경기 도중 입에 솜을 물고 플레이했고,
경기 종료 후 솜을 빼는 과정에서 치아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피오렌티나는 토레이라의 헌식 속에서도 후반
10분 덴젤 덤프리스에게 한 골을 실점하며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그럼에도 토레이라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토레이라는 경기 종료
후 '+1, -이(이모티콘)'이라는 멘트와 함께 치아가 빠진 셀카를 올렸다.
한편 토레이라는 2018년 아스널에 입단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아스널이 토마스 파티를 영입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임대를 통해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했고,
올 시즌은 피오렌티나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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