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가 롯데로 떠났지만 삼성 내야진은 여전히 탄탄하다.
시범경기서 타율 4할대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BO 최단신 선수 김지찬이 있기 때문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주전 유격수가 유력한 김지찬을 향한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
삼성은 시즌을 앞두고 해외파 유격수 이학주가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떠나며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학주는 2019년부터 3시즌 통산 248경기 타율 2할4푼1리 180안타 15홈런 84타점을 남긴 터.
이에 스프링캠프를 통해 새 주전 유격수 탐색에 나섰고, 2020년 데뷔 후 2시즌
동안 착실히 경험을 쌓은 김지찬을 새로운 내야 야전사령관으로 낙점했다.
김지찬의 시범경기 타격감은 상당히 좋다.
지금까지 4경기에 나서 타율 4할4푼4리(9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163cm의 작은 신장 때문에 KBO 역대 최단신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작은 거인으로 불리며 삼성 내야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허 감독은 “김지찬은 2년간 팀에서 좋은 역할을 했다. 수비 안정감, 공격력 등 여러 지표가 가장
좋기 때문에 현재까지 가장 주전에 근접한 선수”라고 평가하며 “지금도 워낙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유지해서 시즌 끝까지 능력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삼성은 이날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호세 피렐라(지명타자)-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
-이원석(3루수)-김헌곤(중견수)-김동엽(좌익수)-김지찬(유격수) 순의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며 3이닝 소화 후 원태인과 교체될 예정이다.
원태인은 2이닝 소화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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