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안현수 한국 복귀 의향 묻자 어떤 자리든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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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안현수 한국 복귀 의향 묻자 어떤 자리든 최선 다하겠다

토쟁이티비 0 408 2022.03.20 15:44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였던 안현수(37·러시아 명 빅토르 안)가 한국 대표팀 

지도자 복귀설에 관해 “아직 아무런 이야기가 오간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지난달 중국 대표팀과 계약이 만료됐다.


안현수는 20일 보도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다음 계획은 잡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현수는 “중국 대표팀에 2020년 8월에 합류했는데 이후 방역 문제로 단 한 번도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며 “올림픽이 끝난 뒤에야 가족들과 다시 만났다. 당분간은 가장 노릇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만 한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가능성은 열어뒀다. 안현수는 ‘한국 선수를 위해 지도자를 할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한국은 내가 가장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고 사랑받았던 곳”이라며 

“만약 어떤 위치, 어떤 자리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훈련했던 안현수는 현역

 선수 복귀 소문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사실 그렇게 훈련하면 힘들다”며 “코치가 

직접 스케이트를 타면서 지도하면 선수들이 스텝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함께 뛰었다”고 말했다.


안현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경기를 앞둔 한국 대표 황대헌의 머리를 쓰다듬었다가 한국 팬들에게

 비난을 받은 것과 관련해 “오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한국체대 선후배다. 그는 “일반 사람들이 

봤을 때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며 “우리는 항상 서로 격려하는 관계를 이어왔다”고 했다.

 이어 “국제대회마다 해왔던 인사를 한 것인데 비난의 대상이 돼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안현수는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면서 불거진 도핑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당시 러시아는 정부 차원의 조직적인 도핑 스캔들이 불거졌고, 도핑 규정을 모두 통과한 

169명만 평창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 안현수는 이 안에 포함되지 못했다.


안현수는 “나도 참 답답하다”며 “당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재소하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했다. 차라리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면 속이라도 시원할 텐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선수 개인에게 답변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게 도핑 문제가 있다면 그동안 쌓아온 국제대회 입상 

기록이 무효가 되고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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