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하남 멀티골 경남 극장골 안산과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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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하남 멀티골 경남 극장골 안산과 2-2 무승부

토쟁이티비 0 447 2022.03.20 20:31

경남FC와 안산 그리너스가 명승부를 펼쳤다.


경남은 20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경남은 7위에 머물렀고, 안산은 10위에 자리했다.


홈팀 안산은 최건주, 김륜도, 이지성, 이상민, 이와세, 김경수, 안성민, 김재봉, 권영호, 김예성,

 이승빈을 선발로 선택했다. 경남은 하남, 이의형, 김범용, 이우혁, 이지승, 

정충근, 이민기, 박재환, 배승진, 박광일, 손정현이 선발로 나왔다.


경기 초반부터 경남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반 5분 골키퍼 이승빈이 이민기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하남이 흘러나온 골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0을 만들었다. 

하남의 시즌 첫 골이자 경남 데뷔골이었다.


하남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16분 이번에도 이민기의 크로스가 위협적으로 올라왔고, 

하남이 강력한 헤더로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이승빈 선방에 막혔다. 

이후 양 팀은 서로 주도권 싸움을 열하게 펼쳐졌다.


전반 37분 골키퍼 손정현이 6초 규정을 어겨 간접 프리킥이 선언됐다. 김재봉이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손정현이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경남도 반격했다. 전반 39분 역습 기회를 정충근이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높게 뜨고 말았다. 전반 43분에 나온 김범용의 

과감한 슈팅은 이승빈이 가까스로 쳐냈다. 전반전은 경남이 웃었다.


후반 들어서도 하남의 활약이 계속됐다. 후반 7분 하남에게 절묘한 패스가 투입됐고, 

하남은 수비수를 제친 뒤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이승빈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심상치 않은 경기력을 보인 하남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1분 하남은 

정충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엄청난 점프를 선보인 뒤 마무리에 성공했다.


안산은 세트피스로 반격했다. 후반 24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공을 장동혁이 발리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37분 강수일의 헤더도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안산이 따라붙었다. 후반 41분 티아고가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을 터트렸다.


안산이 극장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문전 앞으로 크로스가 전달됐고,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이상민이 마무리했다. 2-2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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