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수원 떠난 헨리 한국에서도 나아갈 동기부여 준 건 캐나다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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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수원 떠난 헨리 한국에서도 나아갈 동기부여 준 건 캐나다 대표팀

토쟁이티비 0 1,138 2022.01.27 10:21

수원 삼성과 작별한 수비수 도닐 헨리는 귀국 후 곧장 캐나다 대표팀으로 향했다. 

그는 대표팀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지인지 밝히며 월드컵 본선행을 다짐했다.


캐나다는 올해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싸우고 있다.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온두라스전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미국,

 2월 3일에는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치른다. 이 3경기를 치르고 나면 북중미 예선은 3경기가 남게 된다.


헨리는 A매치 41경기를 뛴 베테랑 수비수다. 지난 2시즌 동안 K리그 수원에서 활약했고,

 지금은 계약이 만료돼 소속팀을 구하고 있다. 그는 한국 

무대에서 뛸 적에도 계속해서 캐나다 대표팀을 오가는 생활을 했다.


헨리는 캐나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멀리 떨어져 한국에 있을 때에도

 대표팀은 내게 긴장감과 계속 나아가야 할 동기를 줬다. 한국에서 축구를 즐기는 게 가끔은

 아주 힘들었지만, 나를 지켜준 것은 내가 무언가를 믿고, 서로를 위해 싸우며, 경기에서

 승리한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새기는 것이었다. 우리가 오랜 시간 쌓은 것은 

동료애다"라며 자신에게 대표팀이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헨리는 "캐나다에는 가장 겁이 없는 젊은 선수들이 있다. 자신을 보여주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선수들이 주위에 있다는 건 기쁜 일이다. 그들은 피치에 나갈 때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안다"라며 대표팀의 유망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그는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점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달려들었던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성숙함을 더해 더 영리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어린 도닐은 때로 무모한 도전을 했었다. 

이제 내 몸이 어떻게 돼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정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헨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레알 솔트레이크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했다. 

아직 차기 소속팀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전에 활동했던 MLS에서 뛸 공산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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