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30, 189cm)이 여전히 뜨거운 손맛을 자랑했다.
안양 KGC는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88-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28승 18패를 기록, 3위 자리를 지켜냈다.
KGC가 파죽의 6연승을 질주할 수 있는 이유. 불꽃슈터 전성현이 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를 마치고 돌아온 전성현은 6연승 동안 평균 21.0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손맛을 자랑했다.
그가 가진 KBL 최초 32경기 연속 3점슛 2개 이상 기록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날 전반 7점을 기록하며 슛감을 체크한 전성현은 후반에 19점을 몰아치며 뜨겁게 타올랐다.
35분 28초를 뛰며 3점슛 4개포함 2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BL 최고 슈터임을 입증했다.
경기 후 만난 전성현은 "팀이 너무 잘 맞아가고 있다.
이제 역전하는 힘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성현은 본인의 슈팅 비결을 '자신감'으로 꼽으며 "자신이 특기라는 게 있으면
특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없으면 끝이다. 저는 슛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몇 개 안 들어가서 주눅들어 있으면 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이너스다.
찬스가 나면 무조건 자신있게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함께 인터뷰실에 들어온 먼로는 "전성현의 슛은 1에서 100중에 100점이다. 내 커리어 중 만난 최고의 슈터다.
같은 팀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항상 넣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스테판 커리보다
전성현이 낫냐는 질문에는 "내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 중에서 말이다"라며 크게 웃었다.
안양 KGC에서 벌써 7시즌째 보내고 있는 전성현은 올시즌 종료 후 FA를 앞두고 있다.
이른바 'FA로이드 시즌'을 보내는 전성현은 팀 성적과 개인 기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전성현은 "FA로이드 몇 방 맞은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승리로 28승 18패, 3위를 지켜낸 KGC는 이제 플레이오프를 바라보고 있다. 4위 현대모비스와는 1게임 차,
이제 최종 순위에 따라 SK 또는 KT를 만나게 된다. 유독 SK에 강했던 KGC는 SK를 상대로
5전 4승을 챙긴 바 있다. 전성현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똑같은 농구지만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누굴 만나도 우승했던 경험이 있어서 상관 없다. 자신 있다"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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