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농구 막차는 누가?’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나갈 팀은 삼성생명일까, BNK일까.
20일 현재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는 28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일정이 연기된
몇몇 팀을 제외하곤 계획대로 정상 일정을 소화했다.
봄 농구 진출 윤곽이 나왔다. 정규리그를 조기 우승한 국민은행과 ‘대항마’ 우리은행,
구나단 감독 체제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은 단 하나, 4위 삼성생명과 5위 BNK가 잔여 2경기에서 승부를 가린다.
잔여 일정 상대로 봤을 때는 ‘도망자’ 삼성생명이 조금 더 유리하다. 삼성생명은 23일 우리은행,
25일 하나원큐를 만난다.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우리은행에는 약했지만 하나원큐엔 강했다.
이미 최하위가 확정돼 동기부여가 떨어진 하나원큐를 상대로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추격자’ BNK는 24일 신한은행, 27일 우리은행을 만난다. 두 팀 모두 BNK보다 높은 순위, 전력,
시즌 절대 우위 등을 갖춘 팀이다. 다만 BNK가 경기를 치를 시점엔 리그 순위가 고정된 이후다.
굳이 최정예 전력으로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BNK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현 순위표로 계산해도 삼성생명의 가능성이 더 크다. 11승17패로 BNK(10승 18패)보다 한 경기 앞서있다.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2시즌 연속 4위 플레이오프 진출을 해낸다.
1승1패를 거두면 BNK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삼성생명이 절반 승리에 그치는 사이
BNK가 전승을 거두면 두 팀은 동률이 된다. 상대 전적이 3승3패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우위를 점한
BNK가 극적 반전을 이루게 된다. 상대 전적과 득실차로 인해 삼성생명이 2경기를 전패하고
BNK가 1승1패를 거둬도 역시 같은 결과가 나온다. 즉 삼성생명은 최소
1승을 거두면서 BNK가 최소 1패는 하기를 기대해야한다.
‘디펜딩챔피언’ 삼성생명의 PO행이냐, BNK의 창단 첫 봄 농구냐가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막바지의 볼거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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