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실내육상 금메달 韓육상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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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실내육상 금메달 韓육상 새 역사

토쟁이티비 0 465 2022.03.20 22:15

육상국가대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인 최초의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 우승이다.


우상혁은 20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1차 시기에 뛰어넘었다.


다른 선수들이 모두 2m34를 실패했고, 

우상혁은 기회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우상혁의 도전은 금메달이 확정된 뒤에도 계속됐다. 개인 최고 기록인 2m36보다 

1cm 높은 2m37에 도전했다. 관중들의 응원 속 1·2차 시도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이후 관중들에게 박수를 유도한 뒤 거수경례를 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가 2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 한국 선수의 종전 최고 성적은 199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손주일이 기록한 남자 400m 5위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에 한 번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대회가 연기된 탓에 2018년 영국 버밍엄 대회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앞서 우상혁은 지난해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물오른 기량을 보여줬다. 

한국 육상 트랙 및 필드의 올림픽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른 쾌거였다. 지난 2월에는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대회에서 2m36을 뛰어 자신이 도쿄에서 세웠던 기록을 뛰어넘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의 강력한 메달 후보로 거론돼 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명의 선수 가운데 개인 최고 기록은 지안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2m39)와

 도널드 토머스(바하마·2m37)에 이어 3위였고, 시즌 최고 기록으로는 1위였다.


한편 이번 대회 은메달은 로이크 가슈(스위스)에게 돌아갔고, 

지안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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