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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61 2022.03.21 07:46

 SSG 랜더스 추신수(40)의 시선은 개막전에 맞춰져 있다.


추신수는 현재 퓨처스(2군)팀에서 실전을 소화 중이다. 

지난 18일 인하대와의 연습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20일 장신대전에서도 1번 지명 타자로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첫 경기에선 첫 타석 볼넷 이후 세 타석에서 범타에 그쳤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손맛'을 봤다. 

두 번째 경기는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터뜨렸고, 

세 번째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뽑아내는 등 순조로운 타격 페이스를 이어갔다.


퓨처스팀에서 올라온 보고는 '청신호'다. SSG 퓨처스팀은 인하대전 경기 리포트에서

 '전체적인 배팅 타이밍이 양호하고, 타격 밸런스나 감각이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장신대전을 마친 뒤에도 타격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SSG 김원형 감독은 최근 추신수의 상태를 두고 "현재 몸 상태에 만족하고 있고, 

프로그램대로 움직이고 있다. 훈련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 한다.

 그만큼 컨디션이 좋다는 증거"라고 긍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1군 실전 투입 여부를 두고는 "트레이닝파트에서

 이야기가 되면 (경기에) 나갈 시점을 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는 지난달 13일부터 퓨처스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제주 서귀포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동료들과 해후한 추신수는 이후 1군 선수단과

 지내며 상대 투수들의 공을 지켜보고 수비 감각을 찾는데 주력했다.


추신수는 귀국 후 "수술 당시만 해도 개막전 출전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미국에서 했다. 

하지만 재활 속도가 빠르고 경과가 좋아 가능할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다. 

개막전에 뛸 수 있게끔 맞추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밝히며 개막 시리즈 출전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퓨처스팀에서의 실전 소화는 1군 완전 복귀를 위한 최종 단계라 볼 수 있다.

 1군 무대에서 추신수의 활약상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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