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롯데 퇴출 마차도 다저스전 2타수 1안타 3경기째 내야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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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롯데 퇴출 마차도 다저스전 2타수 1안타 3경기째 내야 선발출전

토쟁이티비 0 377 2022.03.21 08:44

 지난해를 끝으로 KBO리그를 떠난 유격수 딕슨 마차도(30·시카고 컵스)가 시범경기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마차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서 8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사흘 전인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8번 유격수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마친 마차도는 1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9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이날 경기 2회초 1사 1루 첫 

타석에서 로비 얼린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마차도는 지난 2년간 KBO리그에서 활약한 외국인타자다.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으며 통산 278경기 타율 0.279 17홈런 125타점 162득점을 기록했다.


마차도는 건실한 수비력을 앞세워 롯데의 내야를 책임졌다. 또, 타격에서도 

2할대 후반의 타율과 빠른 발을 활용한 주루를 내세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그러나 마차도는 올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지난해 1+1년 계약을 통해 KBO리그에서의 현역 연장을 꾀했지만, 

내야수 육성과 타선 기조 변화를 택한 롯데가 1년 추가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한국을 떠났다.


마차도는 지난해 12월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계약을 통해 입지를 넓혔고, 

최근 시범경기에서 선발 유격수와 3루수로 나오며 올 시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이날 컵스와 다저스의 맞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가져갔다. 2회 2사 2·3루에서 제임스 아우트먼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컵스는 6회 체이스 스트럼프의 1타점 내야안타와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3루 도루 때 나온 상대 실수를 틈타 1점을 추가해 2-2 균형을 맞췄고, 이 점수는 끝까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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