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좌완 이의리(20)가 무사히 복귀했다.
지난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직구와 체인지업 위주로 18구를 던졌다. 최고 구속은 151km, 평균 구속은 147km였다.
신인왕의 위력을 보여준 1이닝이었다. 향후 2이닝 피칭을 거쳐 선발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정도면 개막 선발 로테이션 합류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선발 혹은 5선발로 선발임무를 수행한다.
이의리가 실전에 나서면서 5선발진도 확정된다. 양현종, 션 놀린, 로니 윌리엄스,
이의리가 합류했다. 경쟁중인 한승혁과 윤중현, 유승철, 이민우 가운데 한 명이 자리를 차지한다.
이의리는 2월 함평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투구 도중 오른쪽 중지에 큰 물집이 잡혀 그대로 이탈했다.
그런데 부상 상황이 특이했다. 사전에 이상한 느낌없이 갑자기 손이 까진 것이다.
이의리는 작년 시즌 똑 같은 부상이 있었다.
복귀 등판 직전 불펜에서 준비 피칭을 하던 도중 손이 까져 등판을 못했다.
갑자기 선발투수 등판이 취소되면서 같은 좌완 이준영이 대신 마운드에 올랐고, 팀은 대패를 했다.
서재응 코치는 "물집이 까지는 과정을 보면 사전에 검은 물이 드는 등 조짐이 있다.
의리는 한번에 손이 까졌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향후 불특정 상황에서 또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감을 낳았다.
다만 손가락 물집은 갑자기 투구를 하면서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도 부상 이탈후 한 달만에 복귀를 준비하면서 당했다.
올해도 비시즌 기간을 보내고 캠프에서 투구를 하면서 손가락이 까졌다.
일단 이의리는 첫 실전에서 쾌조의 투구를 펼치며 불안감을 씻어냈다.
그럼에도 이의리의 손가락 유사시에 대비한 플랜 B를 항상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의리의 복귀를 반기면서도 손가락에 쏠리는 불안한 시선은 여전하다.
향후 손가락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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