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이상화 절친' 험난한 2연속 金 도전? 백전노장 저력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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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이상화 절친' 험난한 2연속 金 도전? 백전노장 저력 보일까

토쟁이티비 0 1,134 2022.01.27 10:50

고다이라 나오(36)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까.


고다이라는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상화(33)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다이라와 이상화는 경기를 마치고 훈훈한 포옹으로 명장면을 남겼다.

 특히 고다이라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도 뒷조에서 경기를 치루는 

이상화를 배려해 '쉿'표시로 관중들의 함성을 자제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상화는 올림픽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해 고다이라와 절친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2019년 한일우정상을 받으며 공식적으로 친분을 인정받았다.


고다이라에게 이상화는 나이는 어리지만 늘 넘어야 하는 벽이었다. 

이상화가 2010벤쿠버동계올림픽과 2014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 때문이다.

 고다이라는 32세의 늦은 나이에 평창올림픽에서 이상화를 제치며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고다이라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그러나 경쟁자들이 만만치 않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주최하는 여자 500m 2021-2022시즌 월드컵 8차 대회까지 진행된 

가운데 고다이라의 현재 순위는 396점으로 3위다. 8개 대회 중 단 1번 우승에 그쳤다.


1위는 미국의 에린 잭슨(30, 420점)이다. 잭슨은 올 시즌 8번의 대회 중 4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절대강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미국 올림픽대표 선발전 

당시 빙판에서 미끄러지며 3위로 올림픽 출전이 좌절될 뻔했다. 

그러나 1위를 차지한 브리트니 보(34, 154점)가 올림픽 출전권을 잭슨에게 넘겨주며 기회를 얻게 됐다. 

보는 500m 대신 주 종목인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려고 했다. 

동료에게 통 큰 결정을 한 보에게 행운이 따랐다. 기권 선수가 나오면서 보에게도 500m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보는 1000m와 1500m 최강자답게 레이스 후반 스퍼트에 강한 선수다. 

주 종목에 비해 메달 가능성은 낮지만, 이변을 일으킬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다.


2위는 러시아의 안젤리나 골리코바(31, 404점)다. 골리코바도 이번 시즌 월드컵 1회 우승에 그쳤지만, 

고다이라에 비해 큰 기복 없이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 고다이라가 두 차례 30점 대 점수를 받은 반면, 

골리코바는 최하점이 43점이다. 순위에 따라 점수가 차등 배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골리코바가 

고다이라보다 더 나은 시즌을 보낸 것이다. 아직 9차 대회가 남아있어, 

순위가 바뀔 수는 있지만, 올림픽 이전 성적만 산정하면 골리코바가 고다이라보다 조금 더 우위다.


고다이라는 이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든 백전노장이다. 

베이징올림픽이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다. 고다이라가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미국의 보니 블레어(3연속 우승),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 메이도안, 

그리고 이상화에 이어 여자 500m에서 2연속 올림픽을 제패한 4번째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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