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엘 클라시코'에서 이런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0 대승을 거뒀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 후 첫 '엘 클라시코' 경기에서 패한 것을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9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다.
이어 38분 로날드 아라우호의 득점이 터지면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원정 경기에서 2득점에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2분 페란 토레스의 득점과 6분 오바메양의 두 번째 골이 터지면서 4-0으로 승리했다.
사비 감독은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결과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그들의 경기장에서 그렇게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는 더 개방적인 경기를 기대했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라며 "득점과
경기력 면에서 우리가 훨씬 우세했다. 우리는 입이 귀에 걸린 채 떠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사비 감독은 안일해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
트로피를 든 것이 아니다. 우리는 겸손해져야 한다.
우리는 오늘을 축하하고 휴식을 취한 뒤 세비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승점 3점 남았다"라며 "라리가 우승은 가능성이 적다고 본다. 매우 힘들다.
우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에 머무르는 데 집중할 것이다.
이 승리로 프로젝트는 강화됐다. 우리는 아직 목적 달성을 하지 못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1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다음 상대는 세비야다. 세비야는 승점 57점으로 2위다.
하지만 최근 라리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54점이다.
바르셀로나가 세비야를 잡는다면 순위가 역전될 수 있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4월 4일 오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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