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주포로 등극한 피에르 오바메양이 엘 클라시코 더비 역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바르셀로나 입성 후 첫 엘 클라시코 더비에 나선 그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도왔다.
의미 있는 기록이다. 21세기 기준 레알전 첫 5경기 연속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엘 클라시코 더비 첫 경기에서 3개의 공격 포인트를 가동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21일 오전(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 승리의 주역은 오바메양이었다.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엘 클라시코 더비 첫 경기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전반 29분에는 오른쪽에서 우스만 뎀벨레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날카로운 크로스 그리고 정확한 헤더 슈팅이 돋보였다.
후반 1분에는 절묘한 백힐 패스로 페란 토레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오바메양의 공간 창출에 이은 감각적인 패스가 돋보였다.
후반 7분에는 멀티골을 가동했. 순식간에 레알 수비진이 뚫린 틈을 타,
오바메양이 터치에 이은 마무리로 또 한 번 레알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여부를 두고, VAR 판독이 이어진 가운데, 노파울이 선언. 득점으로 이어졌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OPTA' 또한 오바메양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이날 멀티골 그리고 한 개의 도움을 기록한 오바메양은 21세기 열린 엘 클라시코 최초로,
데뷔전에서 3개의 공격 포인트를 가동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도, 호나우지뉴도 따내지 못한 기록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도르트문트 시절까지 포함해 오바메양은 레알전 5경기 연속 득점을 가동 중이다.
이 기간 오바메양은 7골 2도움을 가동 중이다. 21세기 기준으로 레알전 5경기 연속 득점 자체가 첫 기록이다.
오바메양의 레알전 첫 득점은 2016/2017시즌 도르트문트 시절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이었다.
두 시즌 연속 레알을 상대한 도르트문트의 오바메양은 4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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