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생 데얀 쿨루셉스키(21)가 토트넘 홋스퍼 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간) 쿨루셉스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쿨루셉스키는 유벤투스에서 생활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힘들었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있을 때 강해져야 한다"라며 "무언가를 사랑하지만,
그것을 보여줄 수 없을 때 매우 좌절감을 준다. 나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쿨루셉스키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경기에서 출전한 시간은 759분이었다. 경기당 38분 정도 뛰었다.
경기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었던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1월 이적 시장 막바지에 토트넘은 완전히 영입한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함께
쿨루셉스키를 유벤투스에서 데려왔다. 쿨루셉스키의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이적 후 빠르게 자리 잡았다.
토트넘 데뷔 후 4번째 경기였던 맨체스터
시티전(3-2승)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리그 출전 시간도 682분이다. 유벤투스에서 20경기에서
뛴 시간을 다음 경기 풀타임 활약한다면 넘게 된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 자신의 활약이 지도자들 덕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
내가 실수를 저질러도 되고 부담감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해줬다.
마음가짐이 좋을 때 보통 축구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최고의 포지션에 대해서 말하기는 어렵다. 축구는 진화하고 있고 나는 가만히 서 있을 수 없다.
나는 넓은 공간에서 많이 움직이고 싶다"라며 "감독님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 나는 정말 제 공간을 찾았다.
나는 내가 경기를 치르고 있는 곳과 내가 득점할 기회가 있었던 모든 경기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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