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오번 대학이 마이애미 대학에 가로막혔다.
2번 시드 오번 대학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본 시커스 웰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CAA 토너먼트 서부지역 10번 시드 마이애미 대학과의 경기에서 61-79로 패했다.
오번은 2022년 NBA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자바리 스미스(208cm, 파워포워드)가 10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을 올리며 분전했다. 그러나 나머지 자원들의 부진으로 조기 탈락을 면치 못했다.
마이애미는 2학년 아이제아 웡이 21점 6리바운드를 올리고 4학년 카메론 맥거스티가
2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다른 4학년 찰리 무어도 15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힘을 더했다.
경기 초반부터 오번은 조던 밀러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고 무어의 외곽포까지 더해 리드를 내줬다.
위기의 오번은 데반 캠브리지의 덩크슛과 제일린 윌리엄스의 점퍼로 힘겹게 한 자릿수 격차를 유지해갔다.
전반 중반, 잠잠했던 스미스의 첫 득점으로 차분하게 패턴 공격을 풀어나간 오번은
추격의 불씨를 키워갔다. 결국, 격차는 좁히는 데 성공한 오번은 전반을 32-33으로 끝냈다.
그러한 후반 오번은 웡과 밀러에게 연이은 득점을 내줬고 무어의 외곽포로 격차는 순식간에 벌어져갔다.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은 오번은 K.D 존슨이 경기를 조율해갔지만, 불안정한 수비력이 문제였다.
오번은 웡에게 앤드원 플레이를 내줬고 집중 견제로 스미스는 좀처럼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맥거스티까지 가세한 마이애미의 질주를 저지하지 못해 업셋을 피하지 못했다.
반면 업셋에 성공한 마이애미는 3번 시드 위스콘신 대학을 상대로 업셋을 일으킨
11번 시드인 아이오와 주립대와 3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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