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김태연 내야 수비 못해서 외야 간 것 아냐 수베로 감독

토쟁이TV

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김태연 내야 수비 못해서 외야 간 것 아냐 수베로 감독

토쟁이티비 0 473 2022.03.21 13:00

지난해 후반기 한화 타선을 이끌었던 김태연(25)은 올해부터 외야수로 공식 포지션이 바뀌었다. 

주 포지션이 3루수이지만 노시환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공존은 어려웠다. 

외야가 척박한 한화의 팀 사정과 맞물려 김태연은 올해부터 외야로 이동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21일 수원 KT전 시범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김태연이 외야보다 내야 수비가 좋은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노시환, 정은원, 하주석이 있는 우리 내야가 워낙 견고하다. 

팀 전체로 봐서 김태연이 외야로 간 것이다. 김태연의 내야 수비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고 밝혔다. 


김태연은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과 함께 외야 주전을 확정지었다. 

수베로 감독은 “김태연은 외야로 시즌을 시작하지만 내야 기용도 배제하지 않는다.

 1루 포지션에 경쟁력이 있으면 김태연이 주로 외야에 기용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노시환이 1루로, 

김태연이 3루로 들어오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태연의 외야 수비 적응력도 걱정하지 않는다. 

수베로 감독은 “캠프 때부터 전상렬 코치가 외야 수비 훈련을 집중 지도했다. 

기본적으로 운동 신경이 좋은 선수다. 작년에는 바로 외야로 투입돼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면 올해는 캠프에서부터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갖고 있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이번 시범경기에서 김태연은 외야보다 내야 수비를 더 많이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수베로 감독은 “(옆구리가 안 좋은) 정은원의 건강 문제도 있고, 

여러 외야수들을 경기에 써서 선별하기 위함이다. 

지금 외야 경쟁이 워낙 활발하다. 한 선수라도 더 보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터크먼과 김태연이 주전을 확정한 가운데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노수광, 임종찬, 

이원석, 장지승, 장운호가 경쟁 중이다. 주전 후보 5명의 이름을 언급한 수베로 감독은

 “시범경기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판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KT를 맞아 한화는 노수광(중견수) 최재훈(포수) 하주석(유격수) 노시환(3루수) 

김태연(2루수) 정민규(1루수) 임종찬(우익수) 이성원(지명타자) 

장지승(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는 좌완 김기중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