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력은 되는데 수비가...".
두산 베어스는 지난 비시즌 외야수 공백이 생겼다.
FA 자격을 얻은 박건우가 6년 100억 원을 받고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당연히 두산에게는 빠른 발과 견고한 수비력,
3할 타격을 갖춘 주전이 빠지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다.
타격이든 수비든 그 빈공간을 채우는 것이 두산의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의 목표였다.
작년 외야수로 뛰었던 김인태가 있고,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데려온 강진성이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떠오르고 있다.
스프링캠프 첫날 김태형 감독은 "김인태와 강진성으로 메우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시범경기에 꾸준히 기용하면서 점검하고 있다.
강진성은 14타수 5안타(.357), 김인태는 17타수4안타(.235)를 기록하고 있다.
김 감독은 21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
시범경기에 앞서 박건우의 빈자리에 대해 "사실 아무나 나가면 된다.
누구나 우익수로 나가면 된다. 다만, 건우 만큼 해야된다고 바라면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인태와 강진성에 대해 "인태는 작년 많은 경기를 뛰었다. 진성이도 NC에서 많이 했다.
두 선수의 타력은 건우 만큼 기대하고 고민하지는 않는다.
다만 수비력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두 선수를 투수에 맞게 기용하겠다. 진성이는 컨택 능력과 투수 대처 능력이 좋다.
인태는 작년 많은 경기경험을 갖추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타석에서는 확신이 안보인다.
두 선수가 자기 몫을 해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