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수비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훗스퍼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3-1로 승리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기존처럼 3백을 들고나왔다. 올 시즌 큰 신임을 보내고
있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로메로의 조합이 이번에도 선택받았다.
이날 토트넘은 꽤 견고한 수비를 보여줬는데, 특히 로메로의 활약이 인상 깊었다.
그는 웨스트햄의 '주포' 미카일 안토니오를 꽁꽁 묶었다.
과감한 전진 수비로 사전에 공을 차단했고, 적극적인 경합을 통해 소유권을 되찾았다.
안토니오가 그림자 모드로 변하면서 웨스트햄은 답답한 공격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후반 11분 만에 안토니오를 불러들이고,
안드리 야르몰렌코를 투입하는 변화를 가져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로메로는 상당한 수비 지표를 남겼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경합 성공 2회,
태클 성공 3회,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3회를 기록했다. 더불어 드리블 허용이 없었다.
이밖에 패스 성공률 92%과 함께 키 패스 1회도 올렸다.
콘테 감독이 내린 미션도 성공했다.
경기에 앞서 콘테 감독은 "로메로는 경기의 모든 순간에 집중해야 하는 선수다.
매 순간 집중하기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가끔 피할 수 있는 옐로 카드를 받기도 한다.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아쉬운 점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로메로의 거친 수비 성향 때문이다.
그는 카드 수집이 잦았는데 웨스트햄과의 경기 전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 나서 경고 8번을 받았다.
퇴장은 없었으나 경기 초반이나 중반에 경고가 나와 불안감을 자아냈다.
웨스트햄전에서는 적절한 수비로 경고를 모면했다.
특히 경고 위험성이 높은 태클에서 100% 성공률을 보인 점이 인상적이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로메로는 경고를 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그는 훌륭한 수비 장면들과 함께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라고 평가했다.
로메로는 앞으로 옐로 카드 2장을 더 적립하면 2경기 출장 정지를 받게 된다.
EPL은 19라운드까지 경고 5개 누적이면 1경기 출장 정지,
32라운드까지 10개 누적이면 2경기 출장 정지다. 당분간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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