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일전을 앞둔 대한민국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본선 상대에 신경쓰지 않았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 경기, 29일 오후 10시 45분 아랍에미레이트

(UAE) 알막툼스타디움에서 UAE와 10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이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지만, A조 1위와 월드컵 본선 추첨 포트3을 

위해 FIFA 랭킹을 끌어올려야 한다. 또한, 이란과 11년 동안 무승 징크스도 깨야 한다.

벤투 감독은 21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감염 제외가) 우리가 컨트롤 하기 어려운 요소다. 핵심 선수들도 화요일에 

합류하기에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잘 관리하겠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란전 준비를 계획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이 오는 4월 1일에 열린다. 

10회 연속 본선 진출한 벤투호의 상대여부가 큰 관심사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내가 선택할 수 없다.

 나는 조 추첨식에서 참석만 하는 입장이다. 

앞으로 다가올 2경기가 중요하다. 최종예선을 잘 마무리 하고 

11월 월드컵 본선을 즐기고 싶다”라고 신경쓰지 않았다.

-코로나 이슈로 15명이서 첫 훈련하게 된 어려움은?

우리가 컨트롤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하나의 요소 중에 하나다.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 중에 하나다.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 양성으로 대체 발탁하게 되었다. 

손흥민, 김민재, 황의조가 이번 최종예선 내내

 대표팀 합류를 화요일에 한다.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 상황을 잘 관리 해서 최선을 방법으로 준비하겠다.

-팬들은 이란전 승리를 원한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우리가 어떻게 최종예선을 최선의 방법으로 마무리 하는 게 중요하다. 이란과 UAE전 모두 승점 

3점을 따내서 조 1위 달성이 유일한 방법이다. 1위를 차지해서 본선 진출 후에도 어떤 

열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중요한 자리다. 더 많은 목표가 있지만, 잘 준비해서 이뤄내겠다.

-월드컵 본선에서 피하고 싶은 팀이 있는가?

내가 선택할 수 없다. 나는 조 추첨식에서 참석만 하는 입장이다. 

앞으로 다가올 2경기가 중요하다. 최종예선을 잘 마무리 하고 

11월 월드컵 본선을 즐기고 싶다.

-손흥민이 최근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였다. 걱정은?

선수들이 시즌을 치르면서 각자 다른 상황이라는 걸 이해 해야 된다. 손흥민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아까 말했듯이 화요일에 도착하기에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런데도 팀에 중요한 자원이다. 

더 중요한 건 팀적으로 어떻게 플레이 할 지 중요하다. 이란전에서 최고의 선수를 어떻게

 꾸릴지 고민해서 플레이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최고 선수 중 하나라 생각한다.

-이란전 매진이 예고됐다. 큰 힘이 될 것 같은데?

만원 관중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뉴스다. 

관중들이 경기장을 채워 주는 게 팀에 중요한 요소다. 

지난 11월 UAE와 홈 경기 때 많은 팬들이 오셨다, 팬들이 경기장에서

 우리를 응원하는 게 중요하다. 서버 마비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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