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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시즌 마감한 패트릭 윌리엄스 PO 복귀 가능성 거론

토쟁이티비 0 1,070 2022.01.27 11:44

부상이 끊이지 않는 시카고 불스에 희소식이 당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시카고의 패트릭 윌리엄스(포워드, 201cm, 98kg)가

 시즌 막판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시즌 초반에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는 왼쪽 손목을 크게 다쳤고, 이번 시즌 중 복귀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주전 파워포워드인 그가 시즌 초반에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큰 악재와 마주했다.

그가 있어 오프시즌에 라우리 마카넨(클리블랜드)을 내보내고 데릭 존스 주니어를 데려오면서 

선수층을 보강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빠지면서 전력 구성에 차질이 생겼다.

 

그러나 시카고는 윌리엄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 더마 드로잔이 공격을 주도하면서 자기 

자리를 잘 지켰고, 벤치에서 존스가 나서면서 힘을 보탰다. 결정적으로 잭 라빈과 

니콜라 부체비치도 드로잔과 함께 시카고의 주요 전력으로 제 몫을 해냈다.

 


윌리엄스의 부상 공백은 아쉬웠지만, 크게 도드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시카고는 시즌을 치르면서 

부상과 격리로 인해 주요 선수 공백이 상당히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중에 동부컨퍼런스 선두에 오르는 등 여전히 좋은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현재 시카고에는 아직도 윌리엄스 외에도 존스가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뿐만 아니라 론조 볼과 알렉스 카루소도 중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이 확정된 상황이다. 

실질적으로 두 명 이상의 주전이 시즌 초반부터 순차적으로 제외되고 복귀하기를 반복했다.

 

윌리엄스가 빠르면 시즌 막판에 돌아올 경우, 시카고는 

안쪽 전력과 함께 프런트코트 전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장 주전 파워포워드로 출장하게 되는 것 만으로도 시카고가 

시즌 초의 전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며, 경기 내내 안정된 높이 구축이 가능하다.

 

윌리엄스는 다치기 전까지 5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5분을 소화하며 6.6점(.565 .500 1.000)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카고를 대표하는 유망주인 그는 지난 시즌에 72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27.9분 동안 9.2점 4.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올리며 대표 빅맨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그는 지난 2020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NCAA 플로리다스테이트 세미놀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그는 1라운드 4순위로 시카고의 부름을 받았다. 시카고는 전도 

유망한 유망주인 그를 높은 순번으로 지명하며 안쪽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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