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바르셀로나(스페인)에 남으려는 로날드 아라우호(23).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아라우호를 영입명단에 올렸지만,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맨유의 타깃
아라우호가 바르셀로나에 남아있어 행복해 한다"고 전했다.
수비수 아라우호와 바르셀로나의 계약기간은 2023년 6월이면 만료된다.
그간 재계약 협상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에 맨유 등 많은 클럽이 아라우호의 영입을 노린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팀 주장 해리 매과이어(29)가 올 시즌 극도로 부진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과이어의 이적설까지 들리고 있어 대체영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수비수
역대 최고 몸값인 이적료 8500만 파운드(약 1350억 원)
를 기록하고 레스터시티(잉글랜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 돈값을 해내지 못해 '먹튀'라는 비난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 아라우호의 우선 선택지는 바르셀로나 잔류다.
맨유로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사비 에르난데스(42)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바르셀로나의
성적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아라우호는 이곳에서 이룬 성장에 기쁘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 시즌부터 조금씩 출전기회를 잡은
아라우호는 사비 감독 부임 이후에도 주전으로 나서는 중이다.
또 아라우호는 스페인에서 아이를 가졌고, 그의 형도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억지로 스페인을 떠날 이유가 없어 보인다. 다만 연봉 등을 통해 자신의 가치는
확실히 인정받으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루과이 출신의 아라우호는 올 시즌 리그 22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 중이다.
팀 내 4번째로 득점을 많이 올릴 만큼 골 넣는 수비수로 통한다.
또 나이가 어린데다가 신장 188cm 좋은 체격을 지녔다.
센터백, 풀백 등을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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