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FC의 통합 Best 11이 공개됐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70점(22승 4무 3패)으로 1위를 기록 중이고,
리버풀은 승점 69점(21승 6무 2패)으로 바짝 추격 중이다.
시즌 중반까지 맨시티의 우승이 유력해 보였다. 맨시티는 2위 첼시에 승점 13점 차로 앞서며 독주를 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주춤하는 사이 리버풀이 리그 8연승으로 바짝 추격했다. 어느새 승점도 1점 차로 줄었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4월 11일(한국시간)에 32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난 21일 두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전하면서
맨시티와 리버풀 선수들의 활약을 비교해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4-3-3으로 에데르송(맨시티)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에데르송과 알리송 베케르(리버풀)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골키퍼들이다.
매체는 리그 최소 실점(18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에데르송을 선택했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주앙 칸셀루(맨시티),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루뱅 디아스(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가 차지했다. 맨시티와 리버풀 모두 2명씩 수비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네 선수 모두 이견이 없는 핵심 선수들이다. 칸셀루는 과르디올라 축구를 완벽히 수행 중이고,
아놀드는 뛰어난 킥 능력을 바탕으로 리버풀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다.
반 다이크와 최근 부상을 당한 디아스는 두말할 필요 없이 수비의 주축이다.
미드필더는 맨시티가 우위를 점했다. 베르나르도 실바와 케빈 데 브라이너가 포진됐다.
시즌 초반 실바의 활약은 대단했다. 이적설도 있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를 팀에 남겼다.
이에 보답하듯 실바는 공수를 오가는 엄청난 활동량으로 헌신했고, 맨시티 중원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맨시티는 실바의 활약과 함께 데 브라이너도 점차
살아나면서 강력한 중원을 구축했다.
공격은 리버풀의 압승이다. 루이스 디아스, 디오구 조타, 모하메드 살라까지 모두 리버풀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디아스의 이름이 눈에 띈다. 리버풀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FC포르투로부터 디아스를 영입했다.
측면에서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드리블이 뛰어난 디아스는 리버풀 축구에 적합한 스타일이었다.
디아스는 리그 6경기에 출전해 벌써 2골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적응을 하고 있다.
살라의 이름도 빠질 수 없다. 살라는 현재까지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 중이다.
압도적인 득점 1위로 공동 2위인 조타, 손흥민(13골)보다 7골이나 앞서있다.
최근 컨디션이 다소 떨어졌지만 득점 페이스는 여전히 뛰어나다. 매체는 맨시티의 필 포든,
라힘 스털링, 잭 그릴리쉬 등이 후보에 있지만 리버풀의 쓰리톱을 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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