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고진영 LPGA 시즌 첫 메이저 앞두고 3연속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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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고진영 LPGA 시즌 첫 메이저 앞두고 3연속 우승 노린다

토쟁이티비 0 415 2022.03.22 18:31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GC(파72·6609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이 타깃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11월 

2021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올 시즌 첫

 출전이었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 우승 트로피마저 손에 넣으면 3연승을 거두게 된다. 고진영은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을 마친 뒤 3주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샷 정비에 들어갔다.

 따라서 가뜩이나 물이 오른 샷감은 더욱 날카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BMW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에비앙 챔피언십 4라운드부터는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스코어 행진이다. 

2개 부문 모두 LPGA투어 신기록이다. 최근 참가한 10개 대회에서 자그마치 6승을 거두는 파죽지세로 

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유지다. 그러면서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JTBC 클래식은 1주일 뒤인 오는 31일 개막하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다. 작년에 거둔 5승 중에서 메이저대회가 하나도 없는 고진영으로서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부터 우승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초전인

 JTBC클래식에서 샷감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한다.


박인비(34·KB금융그룹)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인비는 KIA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작년 대회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LPGA투어 통산 21승째를 거뒀다. 올 시즌에는 예년과 달리 

시즌 초반부터 투어에 합류했으나 아직 이렇다할 성적이 없다. 4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인 

힐튼그랜드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8위가 유일한 '톱10'이다. 

박인비가 이번 대회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김세영(29·메디힐), 이정은(26·대방건설), 김효주(27·롯데), 전인지(28·KB금융그룹), 

루키 안나린(26·메디힐), 최혜진(23·롯데) 등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은 초청 선수로 출전해 LPGA투어 진출 기회를 노린다.


고진영과 함께 올 시즌 '위너스 써클' 멤버인 재미동포 대니엘 강(29),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하나금융그룹),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나나 마센(덴마크)도 출전해 시즌 첫 멀티플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9.03점)는 최근 혈전증 진단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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