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FA 대어 영입에 있어 연장 계약으로 내부 단속까지 철저히 하고 있다.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가 내야수 라이언 맥마혼(28)과 6년
7000만 달러(약 853억원)에 연장 계약을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FA 강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30)와 계약을 공식 발표한 지 3일 만이다.
맥마혼은 올해 500만 달러, 2023년 900만 달러, 2024~2015년 각각 1200만 달러,
2026~2027년 각각 1600만 달러 연봉을 받는다. 향후 3년간 MVP 투표 5위 내에 들면
2025년 시즌 후 옵트 아웃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넣었다.
2025년 MVP 투표 5위 내에 들어도 옵트 아웃이 가능하다.
2시즌 뒤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던 맥마혼은 이번 장기 계약으로 콜로라도에서
2027년까지 자리를 보장받게 됐다. 지난 2017년 콜로라도에서 빅리그 데뷔한 우투좌타
내야수 맥마혼은 5시즌 통산 452경기 타율 2할4푼3리 61홈런
215타점 OPS .755를 기록 중이다.
2019년부터 주전 2루수로 자리잡은 맥마혼은 지난해 놀란 아레나도(세인트루이스)가 떠난
3루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151경기 타율 2할5푼4리 23홈런 86타점
OPS .779로 활약했고, 수비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안정적이었다.
맥마혼은 “덴버에서 6년을 더 뛰게 돼 기쁘다. 콜로라도는 내게 의미가 큰 구단이다.
18살 때부터 나와 함께 자라온 사람들이 있다”며 “브라이언트 영입으로 클럽하우스
주변이 시끌벅적해졌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기뻐했다.
콜로라도는 맥마혼 계약에 앞서 브라이언트와 7년 1억8200만 달러(약 2218억원) 대형
FA 계약을 체결했다. 누구도 예상 못한 깜짝 영입이었다. 이어 맥마혼 연장 계약까지 4일간 총액
2억5200만 달러(약 3070억원) 거액을 투자하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시즌 전 간판 타자 아레나도를 트레이드하며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것과는 딴판이다.
지난해 4월 아레나도와 갈등을 겪은 제프 브리디치의
후임으로 단장이 된 빌 슈미트가 변화를 이끌고 있다.
슈미트 단장은 “시즌 시작 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핵심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와 연장 계약 가능성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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