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이틀째를 맞은 대표팀은 해외파 3인과
대체발탁된 원두재를 제외한 21명이 필드 훈련에 나섰다.
파울루 벤투(52)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1일에 이어 22일 이란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파주 NFC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필드 훈련을 진행한 대표팀 선수는 총 25명 중 아직 파주 NFC에 도착하지
못한 손흥민(29, 토트넘), 황의조(29, 보르도),
김민재(25, 페네르바체), 원두재(24, 울산)를 제외한 21명이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백승호(25, 전북),
나상호(25, 서울), 정우영(22, 프라이부르크)과 김진규(25, 전북)를 대신해 원두재,
조영욱(23, 서울), 남태희(30, 알 두하일)와 고승범(27, 김천)이 각각 대체 발탁됐다.
소집 이튿날인 22일 대표팀은 기자회견 종료 후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1일 13명만이 필드 훈련을 소화한 것에 비해 8명 많은 21명이 진행했다.
전날 오후 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이재성(29, 마인츠), 남태희, 김승규(31, 가시와 레이솔)와
같은 날 격리가 끝난 윤종규(24, 서울), 김태환(32), 조현우(30, 이상 울산)는 첫
번째 훈련을 소화했다. 21일 실내 회복 훈련을 한 박민규(26, 수원FC)도 필드 훈련을 진행했다.
벤투 감독은 21일 "늘 하루 늦게 소집할 수
밖에 없는 손흥민은 팀과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중요한 선수이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종 예선을 최고의 결과로 마무리하고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따내야 한다.
이 방법만이 조 1위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1위로 예선을 마치는 것이 가장 중요"라며 반드시 승리하리라 다짐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 주어진 상황에 맞춰 이란전을 준비하는 대표팀이다.
벤투 말처럼 아시아 강호 이란을 상대로는 특정
선수가 아닌 팀 전체가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가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겹친 현재,
대표팀이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 나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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