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TSN'의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토론토 블루제이스 담당 스캇 미첼은
2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이 올해 봄에는
분명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오랜 시간을 한국에서 머물렀던 류현진은 직장폐쇄가 끝난 이후
곧바로 미국으로 떠났다.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고, 불펜 피칭과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며 시즌을 준비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이 끝난 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75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을 맺고 LA 다저스를 떠났다.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로 이동했지만, 류현진의 폼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류현진은 2020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고,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1시즌은 아쉬움이 가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력한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많은 승리인 14승을 손에 넣었지만,
이외의 대부분의 지표가 하락했다.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뛰던 2009년(12패)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패배(10패)를 떠안았고,
KBO리그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는 부상으로 1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던 2016년 이후 처음이었다. 이 밖에도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24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아직까지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의 준비 과정이 매우 좋은 모양새다.
캐나다 'TSN'의 스캇 미첼은 "류현진이 올해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꽤 있다"며 "작년에
비해 굉장히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나아졌다"며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한 이후 꽤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대부분의 언론에서 류현진을 3선발 혹은 4선발로 분류하고 있지만,
아직 류현진이 1선발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 곳도 있다.
지난 시즌의 부진이 동기부여가 된 류현진이 올 시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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