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전승 신화 T1 LCK 퍼스트 팀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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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03 2022.03.22 22:03

정규 리그 전승 신기록을 세운 T1이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주요 개인상을 휩쓸었다.


22일 LCK 발표에 따르면 T1은 베스트 파이브(퍼스트 팀)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주인공이다.

 담원 기아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1500점 신기록에 빛나는 활약을 등에 업고 퍼스트 팀 정글러 부문에 자리했다.


퍼스트 팀에 선정된 선수 5명에게는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류민석은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레귤러 시즌 MVP’ 타이틀 또한 차지했다.

 서포터가 MVP를 받은 건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류민석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세컨드 팀’에는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과 함께 KT 롤스터의 ‘라스칼’ 김광희,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DRX의 서포터 ‘베릴’ 조건희가 선정됐다.


‘서드 팀’은 광동 프릭스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젠지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DR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젠지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뽑혔다.


2022 LCK 스프링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국내외 해설진과 옵저버,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 매 경기 선정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G)’의

 누적 포인트 1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은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에게 돌아갔다.

 김건부는 PoG를 선발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점수인 1600 포인트를 획득했다.

 김건부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 된다.


정규 리그를 마친 LCK 스프링은 오는 23일 담원 기아와 프레딧 브리온의 대결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 일정에 돌입한다. 결승전은 다음달 2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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