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된 도로공사와의 경기...
승점 1점만 얻었어도 우승이었는데'
여자배구가 지난 21일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로 끝으로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부' 경기가 막을 내렸다.
역대급 거침없는 승리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현대건설은 아쉬움이 2배가 되었다. 2019-2020시즌에도
현대건설은 1위로 질주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서 리그 조기종료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KOVO는 올해 코로나19 매뉴얼에 '2개 구단 이상이 엔트리 12명을 채우지 못할 경우
리그를 10일 중단한다'는 조항을 만들었다. 여자부는 지난 2월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한차례 리그가 중단됐다.
리그 재개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 11일 또다시 리그가 멈춰 섰고,
중단일이 26일을 넘어가면서 포스트시즌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여자부 각 팀의 단장들은 긴 논의 끝에 매뉴얼을 깨고 정규시즌을 정상 진행,
포스트시즌 일정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배구연맹(KOVO)는 21일 "회의를 통해 리그
조기종료와 리그 축소 진행 등 여러 안을 놓고 심도 있게 논의했고,
오늘(21일) 흥국생명과 GS칼텍스 경기를 끝으로
여자부를 조기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따라서 올 시즌 우승팀은 없으며 5라운드까지 순위를 반영한다. 1위는 현대건설,
2위는 한국도로공사, 3위는 GS칼텍스, 4위는 KGC인삼공사,
5위는 IBK기업은행,6위 흥국생명, 7위는 페퍼저축은행으로 마무리 되었다.
현대건설은 V리그 단일 시즌 최다 승리와 승점 그리고 최다 연승
기록(15연승)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우승 확정에 승점 1점이 모자랐다.
지난 1일 현대건설은 홈에서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3세트만 내주지 않았어도 일찍
우승 축포를 터트릴수 있었지만 누가 마지막 경기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2세트까지 2-0으로 완벽한 리드였기에 우승 방지턱이라는 도로공사를 손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았지만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으로 1위 확정이 저지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재개된 스케줄에는 23일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예정 되었다. 하지만 리그 중단으로 모든 게 물거품 되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1위까지 극적인 도약을 했기에 우승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었지만 야속하게도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좌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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