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29)는 박해민(32)의 존재가 반갑다. 공유할 점이 꽤 있기 때문이다.
홍창기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최근 타격감에 대해 말했다.
이날 SSG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가 약간의 허리 통증이 생겨 뛰지는 못했다.
게다가 지난 21일 SSG와 첫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12일 시범경기 개막 후 20일 NC전까지 매경기 안타를 생산했다.
현재 타율은 5할6푼3리 고타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적극적으로 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격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할 점이 많다. 바뀐 스트라이크 존을 두고 스스로
더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출루율을 높이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
풀타임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홍창기는 “개인 목표는 세우지 않았다”면서
“1번 타자로 나간다면 출루를 많이 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타격 지표 중 출루율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다보니 새로 합류한 외야수 박해민이 생각난다. 홍창기는 ‘국가대표’ 외야수 박해민이 든든하다.
그는 “해민이 형 수비 범위가 넓다. 내가 잡을 수 있는 것만 잡으면 된다. 그래서 편한 듯하다”고 했다.
이어 “타구를 쫓아갈 때 출발 방법 등 기본적인 점에서 많이 물어봤다”며 고마워했다.
홍창기는 지난해 타석에서는 144경기 모두 출장해 타율 3할2푼8리 4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주로 중견수로 뛰었고 우익수와 좌익수로도 가끔 나서며
팀의 핵심 외야수 노릇을 했다. 어느덧 LG의 주축이 됐다.
그런데 올해 더 욕심을 보이고 있다. 주루 플레이에서 더 나은 면을 보이고자 한다.
그 점에서 박해민과 공유할 게 많다. 박해민은 리그에서 도루 부문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도루왕 주인공이다.
홍창기는 “작년에 도루(23개)를 좀 했지만, 더 잘 하고 싶다. 해민이 형과 도루 시
스타트 방법을 비롯해 타석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LG는 2021시즌 종료 후 FA 박해민을 영입했다. KBO리그 정상급 리드오프를 데려왔다.
그래서 올해 박해민과 홍창기로 날카로운 테이블 세터 구축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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