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리그의 한 구단주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들을 향해 불같이 화를 냈다.
“축구 선수가 아니라 마치 관광객 같다”며 선수들을 직격했다.
선수들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한 구단주는 그리스 슈퍼리그
2의 PAE 카발라의 공동 구단주인 알렉산더 하디타기이다.
그리스 신문 ‘포스톤 스포츠’는 23일 ‘하디타기 구단주가 소속
29명의 선수들중 23명이 관광객같다’라는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하디타기 구단주는 “우리팀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는 6명 밖에 없다.
내가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아마도 다들 알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PAE는 지금 리그 강등에 처해있다.
앞으로 남은 12일 동안 3승을 거두지 못하면 하부리그로 떨어진다.
이런 위기상화임에도 불구하고 매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는 29명중 고작 6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구단주의 판단이다. 구단주는 “정말 실망스런 모습이고 가슴 아픈 현실이다”라고 한탄했다.
그는 “한심한 경기를 하다보니 팬들은 짜증과 좌절을
느끼며 경기장을 떠난다”고 선수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하다타기 구단주는 “PAE는 6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팀이다.
그런데 지금 소속 선수들은 이 명성을 망치고 있다”며 “우리는 앞으로 남은 12일 동안
3경기를 모두 이겨야한다. 3경기서 승점 9점을 챙기지
못한다면 강등을 하게 된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에 남은 경기서 전승을 하지 못한다면 몇몇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과의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여개국에서 온 선수들이다.
구단주는 “축구 선수라면 성공을 꿈꿔야 한다. 그 방법은 최선을 다해는 것이다”며 “우리가
추구해야할 대의와 유산, 우리가 달성해야하는 목표가 있다는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어려운 순간에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히다카기 구단주는 “선수들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경기에 뛰는 지 생각해봐야 한다.
10년, 20년 후 이 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라”며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경기장에서 쏟아붓기를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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