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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분하고 속상하고 아쉽지만 그래도 신지현은 달린다

토쟁이티비 0 416 2022.03.23 10:48

열심히 준비했다. 비록 결과에 웃지 못했지만 신지현은 에이스로 최선을 다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지난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6라운드 홈 경기에서 78-80으로 패했다.


이 날은 하나원큐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였다. 

하나원큐 선수들은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가며 경기 한때 13점 차까지 앞섰다. 

하지만 백투백 경기의 여파였을까. 4쿼터 상대 추격을 막지 못하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하나원큐 신지현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2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하지만 개인 통산 200경기 출전과 역대 본인 한경기 최다 어시스트에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신지현은 "처음으로 백투백 경기를 했는데 힘들지 않았다.

 남은 한 경기에서 후회 없이 끝까지 뛰고 싶다"고 말했다.


시즌을 앞두고 하나원큐는 팀 에이스 강이슬이 FA로 이적하며 전력 공백이 생겼다. 

트레이드를 통해 구슬을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악재가 겹쳤다. 

신지현이 코트 위 리더로 팀을 이끌었지만 힘이 부족했다.


신지현은 "(강)이슬 언니의 빈 자리, (구)슬 언니의 부상으로 부담이 컸다. 

하지만 다른 언니들과 동생들이 잘해줘서 다행이었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계속 지다 보니깐 속상하고 분하고 아쉬웠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올 시즌 신지현은 전 경기를 소화하며 

17.7점 3.8리바운드 5.3어시스트로 모두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에이스로 제 몫을 다했다. 

신지현은 "시즌 초는 상대의 도움 수비에도 공격을 시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플레이하기보다 공을 밖으로 빼거나 더 좋은 찬스가 있는 

동료를 본 것이 더 나은 결과와 어시스트로 이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신지현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오는 25일 용인 삼성생명 원정 경기다. 

시즌이 끝나면 신지현은 FA 자격을 얻게 된다. 그는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것을 느꼈다. 

하지만 지는 날이 많다 보니 속상했다. 끝까지 코트 리더로 잘 마무리하고 싶다.

 FA가 되지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잘 모르겠다. 푹 쉰 뒤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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