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부상 때문에 1,450억 쓴 EPL 클럽들 돈 낭비 최고는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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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부상 때문에 1,450억 쓴 EPL 클럽들 돈 낭비 최고는 첼시

토쟁이티비 0 464 2022.03.23 11:4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다이내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벌어지는 무대다. 

그만큼 선수들의 충돌과 부상도 잦다. 이번 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20개 클럽이 선수단 

부상으로 인해 떠안은 손해액만 9,0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450억 원에 달했다.


국제보험중개사인 '하우든손해보험중개'는 최근 '유럽 남자 축구 

부상 지표'라는 새 연구를 통해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 리가, 프랑스 리그 1) 클럽들이 지출한 

부상 비용을 산출했다. 부상 비용은 선수의 하루치 급여에 결장 일수를 곱해 계산한 결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총 부상 비용은 8,982만 파운드로 5개 리그 중 가장 높았다. 

몸값이 높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오랜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는 뜻이다. 또한 부상 숫자에서도

프리미어리그는 1위를 차지했다. 2021-2022시즌 절반 동안 659명(중복 포함)이 부상을 당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손해를 입은 팀은 첼시다. 첼시는 이미 시즌 전반기에만 

1,363만 파운드(약 220억 원)를 부상 비용으로 지출한 상태다.


하지만 유럽 전체에서 가장 많은 부상 비용을 지불한 팀은 라 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1,620만 파운드(약 261억 원)를 부상 비용으로 썼다.

 그 뒤를 이은 건 파리 생제르맹(1,396만 파운드, 약 225억 원)이다. 

첼시는 유럽 전체로 보면 3위에 해당한다.


부상 횟수는 분데스리가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6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첼시(55명), 유벤투스(54명)가 잇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부상이 나온 달은 시즌 초반인 9월이었다. 

코로나19가 아닌 신체 접촉 등으로 인한 부상이 127건이나 됐다. 

지난해 9월에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2,041만 

파운드(약 329억 원)를 부상 비용으로 지출했다.


최다 부상 부위는 근육 부상으로, 전체 38%에 달했다. 

특히 세리에 A에서는 49%의 선수들이 근육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했던 리그는 라 리가다. 

지난해 두 배가 넘는 코로나19 확진 케이스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액도 유럽 전역으로 보면 

3,100만 파운드(약 49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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